(SBS) 질투의 화신 1화 리뷰 / 줄거리 / 요약 / 소개

총 24부작 15세이상 관람가 2016.08.24.~

줄거리 :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

출연자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 이성재, 권해효, 정상훈, 서유리, 윤다훈

조정석 님은 더킹 투하츠에서 고지식한 군인 역할 관상에서 푼수 역할까지 너무 맘에 든 배우고

이성재 님은 말할 필요 없는 배우고 

고경표 씨는 SNL과 신의 퀴즈 시즌 3에서 인상적으로 봐서 일단 배우우 진들은 맘에 듭니다.

1화 리뷰 합니다.

표나리는 SBC 기상캐 스터 하지만 간판급 기상 캐스터도 아니고 위치는 애매하고

얼마 안 되는 월급에 월세, 동생 학비까지 빠듯하고 방송국에서 이런저런 잡일 까지 도맡아하고 있습니다.

방콕에 SBC 아나운서 신입 채용 영상 촬영을 하러 가는데 스탭들이 너무 비싸다는 말을 듣고

반값에 전부 하겠다는 표나리

같은 기상 캐스터들은 아무리 돈이 궁해도 성희롱에 이런저런 잡일까지 도맡아 하는 표나리를 곱게 보진 않습니다.

그래도 사이가 나쁜 건 아닌 것 같군요.

아기 때부터 자식처럼 키운 전교 1등 친동생

비행기안에서 처음으로 고정원(재벌 2세)

한눈에 뿅가는 표나리

 수컷 본능 만땅 !! 자기 멋에 살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마초 스타일 이화신 기자

표나리는 이화신을 3년 전에 짝사랑했다고 합니다.

메이크업, 헤어, 의상 모든 걸 혼자 맡은 표나리는 

이화신의 옷을 갈아입혀주다가 상처를 내고 우연찮게 가슴을 만지게 되는데

이상하게 이화신 가슴에 집착을 합니다.

락 파스타 가족들

락 파스타 빌라 건물주 김락(이성재)

2층 친구 아들 오대구, 3층 빨강이 네, 옥상 옥탑방은 표나리 와 남동생에게 세를 주고 남이지만 

가족스럽게 산다.

방송국 가는 길에 우연히 길에서 이화신을 만난 표나리

만나자마자 가슴을 또 만지작 만지작

만나자마자 불꽃이 튀는 라이벌 관계 계성숙과 방자영

둘은 동기이고 계성숙과 이혼한 남자 와 방자영이 결혼했다.

시험을 보던 중 빨강이의 아빠가 계단에서 굴렀다고 합니다.

응급 수술에 들어가 할머니에게 전화하지만 전화를 받지 않고 김락은 엄마한테 전화해보라고 하지만

엄마가 없다고 하는 빨강이

세 사람은 바로 빨강이 엄마(계성숙)와 새엄마(방자영) 그리고 삼촌(이화신)

SBC 공개채용 광고를 보며 아주 신이 났다며 아빠를 살려내라는 빨강이

방송국에 들어와 또 가슴에 집착하며 만지는 표나리

도대체 자신에게 왜 이러냐는 이화신

표나리는 자신의 엄마 가슴 같다며 유방암일지도 모른다며 자신의 엄마와 외할머니도 그랬다고 합니다.

이화신은 나는 남자 사내 수컷이라며 큰소리치며 1화가 끝이 납니다.

엄청 진부하고 뻔한 스토리의 양다리 로맨스....

집이 어려운 여자가 재벌에게 한눈에 뿅 가고

재벌도 마음에 들어 하고 ... 여자에 관심도 없는 남자가 질투를 시작하고

뭐 .. 그런 내용인데 결국 캐릭터의 설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휘어잡아야 하는데...

배우들은 넘나 맘에 드는데..아직까지는 계속 봐야 할지는 고민이 되는군요.

어썸 한 그런 드라마가 없군요.